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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다리에 쥐가날때 스트레칭

착한세상 2018. 3. 6. 20:52


다리에 쥐가날때 스트레칭

갑자기 나타나는 다리의 쥐, 종아리 근육 경직 등이 잠자다가 피곤하면 다리에 쥐가 발생하여 깜짝 놀라서 잠에서 깬 경험이 있으실 거예요! 손발이 저리고, 종아리 근육 경련 이나 다리에 쥐가 나는 등 갑자기 찾아오는 종아리 근육 경련은 누구나 한번쯤 겪는 난감한 경험입니다. 특히 다리에 쥐가 나는 증상은 근육 세포막 사이 전해질의 균형이 깨져 종아리 근육 이 과도한 수축을 일으키는 것으로 운동이 과해 근육에 피로가 쌓여도 갑자기 쥐가 날 수 있습니다. 이런 갑자기 다리에 쥐가날 때 스트레칭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리에 쥐가나는 원인으로 혈류와 자율신경이 원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원래 인간이 근육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신선한 산소가 혈액에 필요하고, 그것이 체내에서 효율적으로 순환되면 항상 신선한 혈액이 온몸을 순환합니다. 그러나 몸이 차가워거나 근육이 피곤하면 혈류가 막혀버리기 때문에 근육을 움직이는데 필요한 산소가 부족합니다. 그런 이유로 위험을 감지한 몸에서 근육을 움직이는 말라는 대뇌로 부터의 지시가 발생하여 종아리 근육 또는 다리에 쥐가 나타나는 이유입니다.







또한 취침시 몸의 말단에 있는 다리에는 최소한의 혈액만 흐르기 때문에 막상 움직이려고 할 때 혈액이 부족한 경우도 있습니다. 수분 부족도 종아리 근육 또는 다리의 쥐가 발생하는 원인으로 건조하기 쉬운 계절에는 취침 중 에 탈수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자기 전에 물을 한 잔 마시는것도 종아리 근육 이나 다리에 쥐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리에 쥐가날때 혈류를 관장하는 자율신경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자율신경은 활동시에 활발해질 교감과 휴식시간에 활발해질 부교신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감신경이 우위가 되면 손가락과 발끝의 모세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기 쉽기 때문에 종아리 근육 이나 다리에 쥐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교감 신경을 우위로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다리에 쥐날때 스트레칭이 필요한데 예방을 위해서는 발목과 무릎 스트레칭이 필요합니다.

잠자기전에 발목 스트레칭이 필요한데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펴고 3초동안 발목을 펴주는 동작 다음에 반대로 발목을 3초정도 반대편으로 당겨줍니다. 이 스트레칭 동작을 3회 반복합니다.





누운채로 다리를 바닥에서 10센티미터 정도 올린상태에서 다리를 뻗어 3초동안 발목까지 곧게 뻗어는 스트레칭 동작을하면 골반안에 있는 근육도 자극됩니다. 이어 늘리고 있던 발목을 3초동안 반대편으로 당깁니다. 이 스트레칭 동작을 3회 반복합니다.





앉아서 하는 무릎 뒤 마사지로 무릎 뒤쪽을 손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합니다. 혈관을 자극하여 다리에 흐르는 혈액순환을 좋게합니다. 다리에 쥐가날때 스트레칭 으로는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효과가 기대되는 스트레칭입니다. 


 

발목 스트레칭으로 다리에 쥐가나는 방향과는 반대로 통증이 따르겠지만 발등을 당겨주는 것 같은 방법입니다.







발목을 빙글 빙글 돌리는 스트레칭으로 손으로 발의 발가락 부분을 잡고 빙빙 돌립니다. 오른쪽, 왼쪽으로 교대로 실시하면, 정강이와 종아리를 모두 골고루 풀어줄 수 있기때문에 다리에 쥐가날때 또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종아리를 스트레칭 방법으로 선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뒤로 당기고 앞발의 무릎은 구부리고 뒷다리의 종아리를 피는 방법입니다. 발 뒤꿈치는 단단히 바닥에 붙이고 발끝을 똑바로 앞을 향해 두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종아리 근육 이나 다리에 쥐가날때 또 다른 해결책은 걷기입니다. 다리의 혈액은 종아리 근육 이 펌프처럼 움직이기 때문에 증상에 따라 무리하지 않고 가능하면 걷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입니다. 매일 스트레칭으로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종아리 근육 이나 다리에 발생하는 쥐나 경련 발생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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