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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주 왕벚꽃 축제
2018년 벚꽃 개화시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가오는 4월초는 국내 봄꽃 여행의 절정기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버스커버스커의 노래 벚꽃엔딩 이 국내 유명 여행지 길거리와 음식점, 카페 등에서 우리의 귓전을 맴도는 시절이기도 합니다. 지금 국내의 각 벚꽃명소에서는 축제 준비가 한창이며 하얀 꽃잎이 우수수 날리는 풍경을 기다리는 여행객들의 설렘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8 제주 왕벚꽃 축제도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18 제주 왕벚꽃 축제는 3얼 30일(금) 부터 4월 8일(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전농로, 애월읍 장전리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벚꽃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곳은 제주에서 화려한 왕벚꽃과 함께 새봄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제주왕벚꽃축제로 따뜻한 남국 제주도에 흐드러지게 피어난, 벚꽃 중에서도 꽃잎이 크고 아름다운 제주 자생종인 왕벚꽃을 보며 겨울의 추위와 매서운 바람을 잊고 봄의 정취에 마음껏 젖어 드는 것도 제주관광의 한 묘미가 될 것입니다.
화사하고 탐스러운 제주 왕벚꽃 은 더디 피지 않고 2~3일 사이에 확 피어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제주시 전농로거리를 비롯해 광령리 무수천에서 항몽유적지 사이의 거리, 제주대학교 진입로가 벚꽃길로 인기가 높습니다. 보통 3월말에서 4월초까지 벚꽃 구경이 가능하지만, 제주 한라산 중턱의 산간도로는 4월 둘째주까지도 벚꽃을 볼 수 있습니다.
2018 제주 왕벚꽃 축제는 축제가 가장 먼저 열리는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 일대는 축제 기간 동안 1.2km 구간 차량을 통제해 오로지 벚꽃만 즐길 수 있습니다. 봄의 정취를 한껏 돋우는 많은 공연 프로그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며, 벚나무를 감싸는 조명이 설치돼 야간에도 사진을 찍거나 산책하기 좋습니다.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전농로는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왕벚나무 가로수길 입니다. 제주 왕벚꽃 축제가 열리는 동안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해 벚꽃이 눈처럼 날리는 벚꽃거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밤에는 등불과 어울려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제주대학교 입구 역시 제주에서 오래된 왕벚나무 가로수길 가운데 하나로 약 1km 구간 일대에 20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식재돼 있어서 벚꽃이 필 무렵에는 제주대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제주도민과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제주 관광명소입니다.
2018 제주 왕벚꽃 축제는 전농로 왕벚꽃 명소에서는 3. 30일 서막을 알리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순수한 꽃의 향연을 체험하는 왕벚꽃 감상, 길거리 버스킹, 행위예술 등 조용하고 정갈한 축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하며, 지역특산품 전시 판매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축제가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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