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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차단제 유통기한 확인하세요!!!

우리의 피부를 노화시키는 주범은 두가지로 말씁드릴 수 있는데 하나는 공해이며 또다른 하나는 자외선을 들 수 있습니다. 최근에 외출을 위하여 준비해야되는 필수품으로 미세머지 마스크, 선글라스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로 불리우는 UV 차단제 입니다. 우리가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일년내내 자외선 차단제 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날씨가 더워지고 햇볕이 강해지는 여름철에 특히 많이 사용하시는데, 지난해에 쓰다 남은 UV  차단제 사용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UV 차단제 유통기한은 일반적으로 개봉 전 2~3년, 개봉 후 1년 정도로 사용기간이 길어질수록 자외선 차단제 보관에 신경을 쓰셔야하는데 뚜껑을 확실히 닫고 시원한 곳에 두어야 합니다. 만약 자외선 차단제 사용시 손에 덜었을때 물이 생기거나, 내용물색이 흰색에서 노르스름하게 변한 경우에는 사용 금하여야 합니다.









보통 UV 차단제 윗면이나 아랫면에 유통기한 날짜가 적혀 있는데, 이건 개봉하기 전 유통기한으로 자외선 차단제 를 개봉하여 사용하기 시작하면 사용기한은 더 짧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유통기한이 지난 자외선 차단제 를 사용할 경우 자외선 차단 효과가 없을뿐더러 피부에 반점이나 알레르기와 같은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자외선 차단제 는 그냥 버리지 마시고 살림에 활용하실 수 있는데 스티커를 떼어내고 남은 끈적끈적한 자국을 없애는 방법으로 자외선 차단제 기름성분이 접착제를 녹여주는 원리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스티커을 떼어낸고 남아 있는 끈적한 부분에 자외선 차단제 를 듬뿍바르고 20~30분후에 마른천으로 깨끗히 닦아내시면 됩니다. 가위에 남아 있는 끈적임이나, 가죽소재 흰 운동화나 누렇게 변색된 흰색 운동화 밑창을 유통기한이 지난 UV 차단제 를 버리지 마시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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