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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소변색 과 건강

착한세상 2018. 5. 30. 14:45


소변색 과 건강

우리가 매일 화장실을 이용하면서 소변 색이나 여러가지 증상을 관심있게 확인해본 경험이 있으실텐데 노란색 도는 거품이 많은 경우 등 소변은 우리몸의 혈액잉 신장에서 걸러져 나오는 것으로 소변 색, 냄새, 혼탁도 등으로 우리의 건강을 체크하실 수 있습니다. 소변색 과 건강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상인의 콩팥에서 여과되는 혈액은 하루 평균 180ℓ고 이중 몸밖으로 배출되는 양은 약 1%인 1.8ℓ라고 하는데 바로 소변입니다. 배출돼서는 안될 영양분이 빠져나가거나 몸속 노폐물이 잘 걸러내지 못하는 일이 벌지질 수 있는데, 이때 나타나는 소변색 투명도, 냄새, 거품 으로 우리 건강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소변에 거품이 많이 일어나거나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면 단백료를 의심해야하고, 뿌연 소변색 으로 혼탁하다면 염증성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약취가 나는 소변 냄새는 방광 등 요로계의 염증, 선명한 붉은색의 소변은 요로계통의 감염과 결석, 암 을 의심해야 합니다. 콜라와 같은 짙은 갈색의 소변은 간질환, 회문근융해증이나 사구체신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정상적인 소변색 으로는 맥주를 물에 탄것처럼 맑고 투명합니다. 우리 몸속에 수분이 많을때 소변 색 으로는 비교적 옅은 노란색을 띠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변 색 또는 냄새가 진한 경우에는 우리 몸속에 수분이 부족한 산황이므로 물은 마셔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이렇듯 소변 색 , 냄새, 혼탁도 등으로 우리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데, 매일 화장실에서 여러번 소변을 보게되는데 한번이라도 주기적으로 본인의 소변을 체크하여 건강상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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