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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 안내

서울 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 은 서울시 모든 아동의 ‘공평한 출발’을 보장하기 위한 ‘조기 아동기 건강발달 프로그램’입니다. 서울 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은 서울시의 재정 지원에 따라 서울시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개발되어 서울시 자치구 보건소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생애 초기 지역사회 보건사업입니다.




서울 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에서는 임산부가 산전, 산후에 겪는 사회적, 심리적 어려움에 대처하고 부모가 양육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보편방문, 지속방문, 엄마모임, 연계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아동에게 최선의 건강발달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입니다. 이 사업은 임신부터 출산, 그리고 태어난 아기가 만 2세가 될 때까지 간호사의 가정방문을 핵심 전략으로 하여 이루어지며, 엄마모임, 사회복지사의 도구적 지원과 심리사회적 지원 활동, 연계조직의 서비스를 포괄합니다.







서울 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 에는 보편적 요소 와 선별적 요소가 있는데 보편적 요소는 산전 모든 임신부를 평가하여 가족의 필요를 평가하고 산후 출산 후 4주 이내의 모든 가족에 대한 보편방문 이 있습니다. 선별적 요소는 지속방문으로 지속적 서비스가 필요한 가족, 산전부터 아동 만 2세까지 그룹활동(엄마모임 등) 연계서비스 의뢰와 제공 입니다.





서울 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은 보건소에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사업지역으로 선정된 자치구의 모든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서비스를 받기 원하시는 분은 해당 보건소 모성실을 방문하시어 임신부 등록을 한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 은 보편방문과 지속방문의 유형을 평가합니다. 산모와 가족의 여러 가지 특성, 심리사회적 문제, 건강행태 등에 대한 정보를 토대로 지속방문이 필요한 가족을 선정합니다. 도움이 더 필요한 가족과 산모를 찾아가기 위해 서울시와 보건소가 같이 노력합니다.







서울 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은 단기적 효과로 고위험 가족에서 아동 친화적 돌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할 수 있고, 중기적으로 아동 발달 지표와 취학 준비성 지표(school readiness)에서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청소년 문제(범죄 등), 사회복지 비용 등에서의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서울 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 은 엄마와 아기의 건강한 미래를 위하여 공평한 출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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