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안내

부산시 희망도서 바로대출 안내

이번달 부산시는 올 가을에 고사위기에 처한 부산 지역 서점 을 살리고 시민 독서 진흥을 위한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시책을 3일 발표했는데 바로 희망도서 바로대출 책 플로서 네트워크 시행 입니다.

부산시 희망도서 바로대출 은 일고 싶은 책 서점 에서 바로대출! 지역 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실시입니다. 도서관과 지역 서점 연결하여 시민 희망도서 대출 서비스를 이번달부터 12월까지 시행을 시작했는데 흼아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전국 일부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지만 광역단체로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 누리집에 신청하면 도서관에서 대출이 가능하다는 무자를 받고, 가까운 동네 서점 방문하여 미리 신청한 책을 빌려서 읽은 뒤 도서관에 반납하는 서비스 제도 입니다. 부산시는 도서구입비를 5000만원 지원한다고 합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참가 구는 16개 구.군 가운데 9개 구.군, 12개 공공도서관, 50개 서점 이 참여합니다. 영도구, 남구, 해운대구, 사하구, 금정구, 강서구, 연제구, 수영구, 기장군 입니다. 12개 공공도서관은 영도도서관.영도어린이영여도서관, 남구도서관, 해운대인문학도서관, 다대도서관, 금정도서관, 강서도서관, 연제도서관. 수영구도서관.망미분관, 기장도서관.정관도서관 입니다.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서점 - 독서 동아리 - 작은도서관 연계사업인 ‘책 플러스(+) 네트워크 사업’도 추진하는데 사업비 1000만원을 활용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독서 동아리가 서점에서 독서 토론 활동을 위한 도서 및 공간을 제공받아 활동 후 도서를 모아 작은도서관에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책 - 서점 - 독서 - 도서관 의 선순환으로 독서 생태계 황성화를 위한 부산시의 서비스를 모든 부산시민들이 누리며 가을밤 독서 로 마음의 양식을 쌓고 고사위기에 처한 지역 서점 살리는 서비스 모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