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건강수칙 5가지

미세먼지 건강수칙 5가지

요즘들어 야외생활이 미세먼지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미세먼지 예보 등급은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중 높은 등급을 기준으로 발표되며 10㎛ 이하의 시간평균 미세먼지 농도(PM-10)가 0~30㎍/㎥이면 '좋음', 31~80㎍/㎥는 '보통', 81~150㎍/㎥는 '나쁨', 151㎍/㎥ 이상은 '매우 나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 2.5㎛ 이하의 시간평균 미세먼지 농도(PM-2.5)가 0~15㎍/㎥이면 '좋음', 16~35㎍/㎥는 '보통', 36~75㎍/㎥는 '나쁨', 76㎍/㎥ 이상은 '매우 나쁨'으로 구분됩니다. 오늘은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미세먼지 건강수칙 5가지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미세먼지 건강수칙 으로 노약자, 임산부, 기저질환자는 더 주의가 필요한데 특히 심혈관계환자, 호흡기계환자, 알레르기 환자, 천식환자 들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봄철 기온상스오가 함께 미세먼지 나쁨상태가 계속하여 이어지고 있는데, 미세먼지에 노출되지 않은 것이 최선의 예방법입니다.

미세먼지 건강수칙 으로는 다음과 같이 5가지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1. 주거지역의 미세먼지 예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기

2. 미세먼지 농도가 나쁠 시 외출을 자제하기

3. 기저질환자의 경우 기존 치료를 잘 유지하기

4. 의사와 상의하여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식약처 인증)를 착용하기

5. 증상 악화 시 의사 진료받기 

그리고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착용했을 시 호흡곤란,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증상 발생 시에는 마스크를 즉각 벗고 의사와 상담한 후 마스크 착용을 결정하셔야 합니다.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은 호흡기질환으로 폐암, 폐렴, 만선폐쇠성폐질환, 천식을 들 수 있습니다. 뇌졸중 신경퇴행성 질환, 심혈관 질환으로 심근경색증, 부정맥, 심부전을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뇨병에도 악영향을 미치며 임산부와 태아에게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고혈압 심부정맥 혈전증에도 악영향을 미치며 또한 우리의 피부노화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건강수칙 5가지 이외에 미세먼지에 좋은 차 한잔으로 건강을 챙기실 수 있습니다. 대추차, 레몬차, 국화차, 오미자차, 도라지차 등으로 미세먼지로 부터 우리 건강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호흡기를 통해 체내에 침입해 면역 체계를 망가뜨리고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 때문에 미세먼지 지수가 높은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필수입니다!